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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8) D+7day 에스테야 ~로그로뇨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8) 5월/1일(수),D+7day 에스테야 ~로그로뇨



▲ 에스테야 숙소를 나와서 NA-1110 도로를 따라 아예기 마을을 향해 달린다. 

도로 좌우에 포도밭이 나온다. 포도주의 땅으로 들어온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아예기에서 까미노 싸인을 잃어버리고 직진하면 이라체 수도원과 와인의 샘을 놓치기 쉽다.

아래 지도를 잘 살펴보시길 ~
 

▲ 지도상에서 좌측 길을 찾아 진입하기는 쉽지 않다. 자전거 순례자는 대부분 여기서 직진하기 쉬우므로 조심하고 아래 사진을 잘 살펴보자.


▲ 에스테야에서 약 2km를 달리다 보면 위 사진에서 처럼 우측에 까미노길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좌측으로 진입 하라는 표시다.  


▲ 좌회전 하여 약 400여 미터를 가다보면 오른 쪽에 책과 블로그를 통해 가장 많이 보았던 장소인 보데가스 이라체에 도착한다. 와인의 샘(Fuente del Vino Bodegas Irache)이 나온다. 처다보는 방향으로 왼쪽 꼭지는 와인이 나오고, 우측 꼭지는 물이 나온다. 


보데가스 이라체라는 포도주 제조 업체가 만들었다. 네모난 돌 위에 새겨져 있는 문구처럼 산티아고에 힘과 활기를 가지고 도달하고 싶은 이에게 여기 있는 포도주 한 모금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는 불행히도 축제 연휴기간 마지막 날이라서 이곳에서 포도주 맛은 보지를 못하여 아쉽다.

홈페이지 http://www.irache.com 에서 투어 예약이 가능하나 요일과 인원에 제한이 있다. 전화 : 948 551 932 / 948 551 608/  팩스 : 948 554 954 
 


▲ 이곳에서 와이너리 역사를 살필 수 있는 박물관 내부다.

한 잔의 포도주와 한 잔의 샘물은 순례자의 마음을 풍족하게 적셔주는데, 어쩌면 이러한 것은 까미노를 빙자한 포도주 마케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중세시대 이 길을 힘 없이 걸어야 했던 굶주린 순례자에게는 한 조각의 빵과 한 잔의 포도주는 어떤 의미였을지 생각해보면 이 마을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 이라체 광장 앞에는 나바라의 가장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인 이라체 수도원(Monasterio de Santa Maria de Irache)이 길 건너편에 있다.

수도원을 지나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한번쯤 머물고 싶은 이라체 호텔이 나오고, 호텔의 뒤 왼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산 미겔의 들판을 지나 자동차 전용 도로의 밑을 지나는 터널을 통과하면 바위투성이 산 위에 펼쳐진 떡갈나무 숲으로 들어간다. 숲으로 난 구부러진 길을 따라가면 이내 언덕 위의 작은 마을 아스께따에 도착하고, 아스께따에는 순례자에게 개암나무 지팡이를 선물하는 빠블리또 할아버지를 만나 볼 수 있다는데 이 분도 연휴라서 여행을 가셨는지 보이지 않는다. 

 


▲ 로스아르코스로 향하는 좌우 들판에는 드넓은 밀밭 평원이 펼쳐진다. 시원하다. 
 

성 베레문도(San Veremundo)는 11세기에 이라체에서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도사가 되고 싶었으나 거절당한 후 수도원의 문지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는 수도원에서 나오는 빵 조각을 조금씩 모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었다. 어느 날 수도원장이 옷 속에 감춘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린 베레문도는 약간의 빵 조각이라고 대답했는데, 그가 그 빵 조각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줄 때마다 빵 조각이 커져서 나왔다고 한다. 

성 베레문도는 순례자를 돕고 흑사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힘썼다는 내용이 많이 전해진다. 전하는 이야기 중 많은 내용은 그가 순례자들이 걷는 길을 개선하기 위해 많이 애썼고 나바라 정부가 그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수도원, 병원을 세우고 까미노가 지나는 지역에 사람들을 거주하게 했다는 내용도 있다. 성 베레문도는 산또 도밍고 데라 깔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산 후안 데 오르떼가(San Juan de Ortega)와 함께 순례자를 위해 헌신 했던 동시대의 3대 까미노 성인 중 하나다. 그들 덕에 순례자가 지나는 까미노 데 산띠아고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해진다.

 


▲ 스페인의 밀밭에서 생산되는 밀이 유럽 시장의 70% 정도 생산 된다고 한다. 

▲ 밀밭 사이로 내리막을 달리는 친구가 어느 새 조그맣게 보인다. 

▲ 훤히 뚫린 임도길에는 우리 둘 밖에 안보인다. 

▲ 자연에 취하여 가다 멈춰 카메라에 담고 또 담고 ...

▲ 노란 유체꽃밭은 초록의 밀밭과 더불어 한 폭의 대자연의 서사시가 아닐 수 없다.
  

▲ 로스아르코스에 이르러 Panaderia Abrego 빵집에서 잠시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 이슬비가 다시 뿌리는데 산타마리아 성당을 둘러 본다.

▲ 산타마리라 성당 현관문 위의 티파눔은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산타마리아 성당의 아름다운 복도 한가운데에는 그늘에서 보관중인 성모상이 있다. 이 성모상은 6월 15일에만 햇빛에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전통은 산 후안 데 오르떼가의 수태고지 주두와 유사하다. 로스아르코스는 15세기와 16세기를 거치면서 가스띠야 왕국과 나바라 왕국의 경계에 위치한 도시로서 두 왕국 어느 곳에도 세금을 내지 않으며 두 왕국의 상업적 특성을 잘 이용해 부를 축척했던 마을이었다. 발코니가 있는 아름다운 집들 사이의 조그만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길은 어느새 조그만 광장 왼쪽으로 아름다운 산타마리아 성당을 지나 까스티야 문을 통과하게 된다. 

 


▲ NA-8401 포장도로를 따라 산솔 가는길에 만나는 포도밭이 많다. 다시 NA-1110 도로를 만나 산솔성당(Sansol) 성당이 보이는 아름다운 마을이 보인다.                                                                                        

▲ 산솔은 원래 산 소일로 수도원(Monasterio de San Zoilo)의 영지였다. 마을과 수도원, 성당의 이름은 순교한 코르도바 출신의 성인 산 소일로(San Zoilo)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의 유해는 현재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다. 재앙을 물리친 성인의 전설 

로스 아르꼬스와 산솔 사이의 까미노 오른쪽에는 성 그레고리오 오스띠엔세 성당이 있다. 

 


▲ 산솔성당(Iglesia de Sansol) 전경 

 

이곳에는 재앙을 물리친 성인의 전설이 있다. 

교황 요한 17세는 로마 사람인 그레고리오를 메뚜기 떼의 재앙을 겪고 있던 이 마을로 보냈다. 그레고리오는 마을 사람들에게 기도하며 참회하라고 전하고, 성물을 들고 행진을 한 후 메뚜기들을 한 곳으로 모았다. 그러자 기둥 모양으로 모인 메뚜기들은 하늘로 날아가 사 

라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얼마 후 그레고리오는 병에 걸려 로그로뇨 근처에서 죽었다. 그의 시신을 싣고 가던 노새가 한 곳에서 멈췄으며 이곳에 성당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이 성당에 은으로 만든 함에 보관한 성인의 두 개골이 있으며 매년 5월에 성인의 두 개골 위에 물을 흐르게 한다. 이 물을 들에 뿌리면 메뚜기 떼의 재앙을 겪지 않는다고 전한다.  



▲ 산 안드레스 수도원(Parroquia de San Andres)

 


▲ 포요 소성당(Ermita del Poyo)을 지나 비아나에 이르러 Albergue izar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  
 

▲ 에브로강을 건너서 아침에 출발 하면서 예약한 로그로뇨 숙소를 향하여 피에드라다리(Puente de Piedra)를 건너간다.  

▲ 에브로강 다리 너머로 산따 마리아 라 레돈다 대성당 (Catedral Santa Maria la Redonda)이 보인다.
  

▲ 건너온 에브로강의 피에드라 다리(Puente de Piedra)
 


▲ 에브로강 다리 아래 강변에 자전거 도로가 보인다.


▲ 산티아고 아포스톨 알베르게(Albergue Santiago Apostol)에 도착하였다.

 

▲ 로그로뇨 알베르게 현황표를 참고 하기 바란다.

 

■ 로그로뇨(Logrono) 숙소 

 => http://caminocorea.org/?page_id=5296

ㅇAlbergue de Peregrinos de Logrono,+34 941 248 686,7€

 => http:// www.asantiago.org (예약불가)

ㅇAlbergue Parroquial de Santiago,+34 941 209 501, 기부 

 => http://www.santiagoelreal.org (예약불가)

ㅇAlbergue Santiago Apostol,+34 941 256 976,10€

 => http://www.alberguelarioja.com (예약가능)

ㅇAlbergue Check in Rioja,+34 941 272 329,11€(예약가능)

ㅇAlbergue Logrono,+34 941 254 226,10€, 

 => http://www.alberguelogrono.es (예약가능)

ㅇHostel Entresuenos,+34 941 271 334,10€

 => http://www.hostellogrono.com (예약가능)

ㅇAlbergue de Peregrinos Albas,+34 941 700 832,11€

 => http://www.alberguealbas.es(예약가능) 

  

■ Logrono 가는 길 둘러볼 곳

 => http://caminocorea.org/?page_id=1271

ㅇ3대 까미노 성인-성 베레문도(San Veremundo),산또 도밍고 데 라 깔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산 후안 데 오르떼가(San Juan de Ortega)

ㅇ아예기 마을의 이라체의 샘 / 포도주의 샘

ㅇ이라체 수도원 (Monasterio de Santa Maria de Irache)

ㅇ포도주의 샘 (Fuente del Vino)- 보데가스 이라체라는 포도주 제조업체가 만들었다. 

네모난 돌 위에 새겨져 있는 문구처럼 산띠아고에 힘과 활기를 가지고 도달하고 싶은 이에게 여기 있는 포도주 한 모금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http://www.irache.com 로 투어예약이 가능하나 요일과 인원에 제한. 전화 : 948 551 932 / 948 551 608/ ? 팩스 : 948 554 954 /

ㅇ로끼스 산, 우르바사 산, 몬떼후라 산, 몬하르딘 산

ㅇ푸엔떼 데 라 뻬냐(Fuente de La Pena)에는 치유의 효과가 있는 샘

ㅇ빠블리또(Pablito) 개암나무지팡이 할아버지

ㅇ산 뻬드로 아뽀스똘 성당 (Iglesia de San Pedro Apostol)

ㅇ산 안드레스 사도 성당 (Iglesia de San Andres Apostol)-성당 안에는 12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행진용 대형 십자가 은으로 싸인 상자 안에 보관

ㅇ몬하르딘 성 (Castillo de Monjardin)- 산 에스떼반 데 데이오 성(Castillo San Esteban de Deyo)으로도 부르는 이 성은 14세기에 보수

ㅇ무어인의 샘 (Fuente de los Moros) - 비야마요르 데 몬하르딘으로 들어오기 전 까미노 위에 있는 13세기 풍의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진 샘, 많은 순례자들이 마을로 들어서기 전 이 곳에서 휴식

ㅇ성 산발돌 성당

ㅇ루쿠인 성당

ㅇ성요한 리미리 경당~ 성요한 에반제리스타 성당

ㅇ성 세바스틴 경당

ㅇ산따 마리아 성당 (Iglesia de Santa Maria) - 1년에 한번 볕을 쬐는 성모상, 6월 15일에만 햇빛에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러한 전통은 산 후안 데 오르떼가의 수태고지 주두와 유사

ㅇ산 소일로 성당 (Iglesia de San Zoilo) - 로마네스크 양식의 십자가상과 합창단 석에 위치한 거대한 성 베드로 상

ㅇ성묘 성당 (Iglesia del Santo Sepulcro) - 팔각형 평면에 건물 동쪽에는 단순한 반원형 소성당, 서쪽에는 원통형 탑, 8각형 평면은 템플 기사단의 특징이며 성묘 성당의 쿠폴라 정탑은 ‘죽은 이들의 정탑, 성당 내부에는 쇠로 된 솥이 있으며 못 네 개에 관을 쓰고 있는 그리스도의 로마네스크 양식 십자가 상은 매우 보존

ㅇ산따 마리아 성당 (Iglesia de Santa Maria) - 성당 내부에는 쇠로 된 솥이 있으며 못 네 개에 관을 쓰고 있는 그리스도의 로마네스크 양식 십자가 상은 매우 보존이 잘 되어

ㅇ산 뻬드로 수도원 (Monasterio de San Pedro)

ㅇ삐에드라 다리 (Puente de Piedra)

ㅇ산따 마리아 라 레돈다 대성당 (Catedral Santa Maria la Redonda) - 성당 안에 있는 ‘십자가의 길’은 천재 미켈란젤로 부오나로가 그린 것

ㅇ산띠아고 엘 레알 성당 (Iglesia de Santiago el Real) - 산띠아고 마타모로스(Santiago Matamoros; 전사 산띠아고) 상

ㅇ산 바르똘로메 성당 (Iglesia de San Bartolome)

ㅇ순례자의 샘 (Fuente del Peregrino)

ㅇ레벨린 문 (Puerta del Rev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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