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korea.org
까미노 데 산티아고 +30: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까미노 데 산티아고 +30: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까미노에서 침낭을 개지 않아도 되는 날이 있다니! 아침이면 제일 먼저 침낭을 정리하고 배낭을 둘러메고 하루하루를 걸었다. 하루 동안 걸은 만큼 산티아고가 가까워졌기에, 단 하루도 쉼 없이 걸어왔다. 날마다 머리를 눕힐 침대가 있는 것, 일용할 양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던 하…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