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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업이 막달레나
신분 : 과부순교일 : 1839-05-24관련성지 : 서소문 밖김업이는 어려서부터 독실한 신앙 생활을 하며 동정을 지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권유로 혼기에 이르러 교우 청년과 결혼하였다. 중년이 되어 남편과 자식을 모두 잃고는 친정으로 돌아와 노모와 함께 애고개(지금의 아현동)에서 망건을 만들어 팔며 살았다. 노모에게 순종하는 좋은 표양과 해박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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