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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숨은 이야기] 36. 자책하는 인간, 최해두
“만일 이 모양으로 죽게 되면 어찌 한심하고 가련하지 않겠는가”[정민 교수의 한국 교회사 숨은 이야기] 36. 자책하는 인간, 최해두2021.01.24발행 [1598호]▲ 1801년 신유박해 때 체포되어 배교한 후 경상도 흥해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최해두는 자신의 배교를 크게 뉘우치고 통회하며 참회록이자 교리학습서인 「자책」을 남겼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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