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위 시성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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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6:38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 정하상 바오로 등 103위 순교자들의 시성 연혁
▲ 1984년 5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주례로 거행된 103위 시성식.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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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 | | 한국 순교 복자 24위의 시복 이후 103위 복자의 시성 추진을 위한 현양운동 시작 |
1971년 12월 13일 ~17일 |
| | 주교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식 안건 채택: 연구 과제로 미루어짐 |
1975년 9월 13일 | | | 전국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초기 순교자들의 시복과 103위 복자의 시성을 위한 후원 활동과 현양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기 로 결의 |
1975년 10월 28일 | | | 시복 시성을 위한 자문 위원들을 위촉 |
1976년 4월 21일 ~23일 |
| |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한국 주교들의 연명으로 작성한 103위 복자들의 시성 청원서를 교황청에 제출함과 동시에
김남수 안젤로 주교를 시복 시성 촉진 책임 주교로 선출 - 103위 시성 추진과 초기 순교자들의 시복 추진 운동이 본격화 되기 시작 - 이후 주교회의는 시성 추진을 위한 기도문을 전국 본당에 배포 |
1977년 10월 13일 | | | 김남수 주교는 로마 유학 중인 박준영 루도비코 신부를 로마 주재 법정 대리인으로 임명 |
1977년 11월 7일 | | | 시성성으로부터 승인을 받음 |
1978년 4월 13일 | | | 한국 복자 103위의 시성 건이 정식으로 접수되어 교황 바오로 6세의 윤허를 받음 |
1980년 7월 17일 | | |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준비위원회에서 시성 추진을 200주년 기념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입안 |
1980년 11월 17일 | | | 변기영 베드로 신부가 시복시성추진위원회의 실무 책임 담당 총무로 임명됨 |
1982년 6월 18일 | | | 박준영 신부 후임으로 김진석 마태오 신부가 로마 주재 법정 대리인으로 임명되어 시성성의 승인을 받음 |
1982년 5월 28일 | | | 한국 주교회의에서 시성의 요건인 '기적 관면'을 시성성에 요청하였으나, 시성성에서는 기적이 있어야 한다는 답변을 보내옴 |
1982년 9월 9일 | | | 제1차 시복시성추진위원회 개최: - 초기 교회 순교자 중에서 우선 22명을 선정하여 조사와 약전 작성을 전문가들에게 의뢰 - 주교단에서는 200주년 기념행사에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추진함과 동시에 이때 시성식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교황청에 건의하기로 결의 |
1982년 11월 19일 | | |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은 로마의 추기경 회의에 참석한 뒤 교황을 알현하는 자리에서 주교단의 의사 전달: 교황으로부터 방한을 희망한다는 확답을 얻음 |
1983년 1월 28일 부터 |
| | 한국 천주교회에서 순교자 유해의 순회 기도를 시작 |
1983년 2월 12일 | | | 시복시성추진위원회 총무인 변기영 신부 교황청 시성성 차관으로부터 한국 주교단의 이름으로 기적 관면 청원서를 다시 한 번 교황청에 제출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받음 |
1983년 3월 5일 | | | 한국 주교단에서 '기적 관면 청원서'를 작성 |
1983년 3월 7일 | | | 윤민구 도미니코 신부가 김진석 신부의 뒤를 이어 로마 주재 법정 대리인에 임명 |
1983년 3월 24일 | | | 교황 대사 몬테리시(F. Monterisi) 대주교의 추천서를 첨부한 '기적 관면 청원서' 교황청에 제출 |
1983년 6월 7일 | |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시성성 장관의 제청과 추기경 회의 의견을 참작하여 기적 심사 관면을 허락 - 한국 순교 복자 103위의 시성에 가장 중요한 관문 통과 |
1983년 7월 13일 | | | 한국의 시복시성추진위원회에서는 주교단 17명의 연서로 시성식 장소를 한국으로 정해 줄 것과, 동시에 시성 청원서의 제목을 "복자 김대건 안드레아와 102위 동료 한국 순교자들"로 변경해 줄 것을 교황에게 청원 |
1983년 9월 27일 | |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특별회의에서 한국 순교 복자 103위의 시성을 승인 · 선포 |
1983년 10월 29일 | | | 교황청의 한국 주교단에서 요청한 두 가지의 청원 수락 |
1983년 11월 7일 | | | 시성성에서 이미 10월 25일자로 한국 순교 성인의 축일 명칭을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로 결정하였음을 한국 주교단에 통보해옴 |
1984년 5월 3일 | |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한국을 최초로 방문 |
1984년 5월 6일 | | | 여의도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103위 복자 시성 - 아비뇽 교황 시대 이후 로마의 베드로 대성전 밖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시성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