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되재 성당
관리자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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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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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되재 성당은 전주시에서 고산면 방향으로 17번 국도를 탄 후 고산면을 지나 경천면 방향으로 계속 가다가 면사무소를 지나 삼거리에서 성북리 방향으로 좌회전합니다. 경천 저수지를 왼쪽에 끼고 740번 도로를 따라 직진하다가 성북교를 지나 승치리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도로 끝까지 가면 원승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서 되재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도로 끝까지 가면 되재 성당이 있습니다.
되재 성당은 1893년 한수 이남의 첫
성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건립된 유서 깊은 교우촌 성당입니다. 1942년 되재 성당 공소였던 수청이 본당이 되면서 오히려 수청 본당
관할 공소가 되었고, 1950년 한국전쟁 때 전소되었습니다. 1954년 임시로 공소건물을 지었으나 1958년 본당 소재지가 수청에서 다시
고산으로 옮겨가면서 되재 성당은 고산 본당 관할 공소가 되었습니다. 현 고산 성당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1994년 한옥과 바실리카 형식을 절충한 건물로 장방형에 종탑이 있는 독특한 구조로 건립되었습니다. 되재 성당 또한 2004년 7월 30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19호로 지정되면서 전주교구와 완주군의 복원 사업을 통해 2009년 10월 24일 옛 모습대로 복원하여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되재 성당 위쪽 산 중턱에는 성당이 설립되기 전 고산 지역에서 사목하다 열병으로 선종한 조스 신부와 라푸르카드 신부의 묘소가 있습니다. |
미사시간 | |||
미사구분 | 요일 | 시간 | 기타사항 |
주일미사 | 일 | 10:30 | 교중미사, 미사 일정은 고산 성당 것입니다. |
15:00 | 어린이미사 | ||
평일미사 | 월 | 06:00 | |
화 | 20:00 | ||
수 | 10:00 | ||
목 | 20:00 | ||
금 | 10:00 | ||
토 | 20:00 | 특전미사 |
* 미사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성지나 관련기관으로 전화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