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배모기
관리자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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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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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배모기에는 1785년 명례방 신앙집회 중 발생한
을사추조적발사건(乙巳秋曹摘發事件)에 연루되어 문중으로부터 혹독한 박해를 당해 낙향한 서광수(徐光修, 1715-1786년)의 가정에 의해서
처음으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다. 배모기 부근에는 사실(상주 대현리) · 은재(문경 저음리) · 한실 잣골(문경 상내리) · 감바우(상주
아천리) 등의 옛 교우촌이 있었다.
상주 지방은 1592년 임진왜란 전까지 경상도 감영이 있었던 유서 깊은 고을이다. 또한
소백산맥 동편에 위치하고 낙동강이 이 지방의 동남쪽으로 흐르며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많은 인재가 배출된 인물의 고장이기도
하다.
![]() 서광수의 자녀 중 3남인 서유오(徐有五, 1760-1807년) 가정과 4남인
서유도(徐有道, 1772-1837년) 가정은 열심히 천주교를 믿어 그들의 후손 중에서 순교자가 여럿 나왔다. 경상도 지방의 첫 신자 가정인
서광수의 후손들은 대구 지방의 명문인 달성 서씨(達城 徐氏) 집안으로 초기 경상도 지방의 복음 전파에 크게 공헌하였다.
![]() 신유박해 때 충청도 사람인 김만업이 상주로 귀양을 왔다. 그 후 이안면의 배모기 뿐
아니라 인근의 사실 · 은재 · 멍에목 · 앵무당 · 삼막터 · 오두재 · 보문 · 서산 화형 터와 그 부근의 마을인 율리(밤밭) 등 여러 곳에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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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良凡里)는
그 지형이 뱀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양배미기’라 불리다가 변하여 ‘양범리’가 되었는데, 이 마을이 바로 배모기 교우촌 터입니다. 이곳
배모기에는 1785년 명례방 신앙집회 중 발생한 을사추조적발사건에 연루되어 문중으로부터 혹독한 박해를 당해 낙향한 서광수와 그의 넷째 아들인
서유도 가정에 의해 처음으로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서광수의 셋째 아들인 서유오 가정과 넷째 아들인 서유도 가정은 열심히 천주교를 믿어
그들의 후손 중에서 순교자가 여러 명 탄생했습니다. 경상도 지방의 첫 신자 가정인 서광수의 후손들은 대구 지방의 명문인 달성 서씨 집안으로 초기
경상도 지방의 복음 전파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나자 서유도 가정은 문경 한실로 이사했습니다. 서유도 가정을 통해 천주교를 알게 된 경주 이씨 이응동의 선대 가정이 이 지방에 살면서 신앙을 전파했고, 순교 복자 김윤덕 아가타 막달레나 가정은 인근의 은재에서 살다가 청송 노래산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역대 박해 때마다 상주 지방에 살던 많은 신자들이 순교했습니다. 특히 상주 시내에는 목사의 아문이 있었기 때문에 문경, 상주 등지에서 체포되어 온 신자들이 관아에서 영장에게 문초를 받다가 사망하거나 감옥에서 옥사하거나 형장에서 참수를 당하였습니다. |
미사시간 | |||
미사구분 | 요일 | 시간 | 기타사항 |
주일미사 | 일 | 09:00 | 학생미사, 미사 일정은 함창 성당 것입니다. |
10:30 | 교중미사 | ||
평일미사 | 월 | 06:00 | |
화 | 20:00 | 동절기 19:30 | |
수 | 20:00 | 동절기 19:30 | |
목 | 20:00 | 동절기 19:30 | |
금 | 10:00 | ||
20:00 | 동절기 19:30 | ||
토 | 15:00 | 어린이미사 | |
20:00 | 동절기 19:30 |
* 미사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성지나 관련기관으로 전화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