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스테파노), 충청도 진천, 교수, 충청도 공주 1866. 12. 16
107 김원중 스테파노 | 지위 (신분, 직업) : 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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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스테파노 ( ? ~1866년)
이때 스테파노만은 “내가 천주교를 신봉하는데 어찌 배교 행위를 하겠느냐?”고 말하면서 서적도 갖다 바치지 않고 관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외교인들은 물론 발래기의 신자들까지도 화가 자신들에게 미칠까 두려워 스테파노를 원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신앙을 위해 모든 원망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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