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운혜(루치아), 경기도, 참수, 한양 서소문밖 1801. 5. 14
27 윤운혜 루치아 | 지위 (신분, 직업) : 양반, 연락원,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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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혜 루치아 ( ? ~1801년)
그러던 중 1801년의 신유박해가 일어나 언니 윤점혜가 체포되자, 루치아는 자기 부부도 오래지 아니하여 체포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에 그녀는 남편 정광수를 피신시킨 다음, 교회 서적과 성물들을 다른 교우의 집으로 옮겨다 숨겨놓았다. 그리고 혼자 남아 집을 지키다가 2월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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