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한(프란치스코), 1785 충청도 홍주, 옥사, 경상도 대구 1815. 5. 경(음)
71 최봉한 프란치스코 | 지위 (신분, 직업) : 평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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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한 프란치스코 (1785?~1815년)
대구로 이송된 후 프란치스코는 ‘천주교의 우두머리’로 지목되어 혹독한 형벌을 받아야만 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여러 차례 정신을 잃기도 하였으나, 그의 열심과 용기만은 조금도 꺾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계속되는 형벌을 이겨내지 못하고 옥중에서 순교하고 말았으니, 당시 그의 나이는 30세가 갓 넘었었다. 또 그가 순교한 시기는 1815년 5월경(음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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