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지와 사적지 추가와 세분화로 293곳에서 300곳으로 증보
서울대교구 성지와 사적지 추가와 세분화로 293곳에서 300곳으로 증보
신앙의 해 순교자 성월을 맞이해 서울대교구에서는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을 마련하고 순교자 성월인 9월 한 달 간 본당 공동체 및 소그룹, 특히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성지순례길에 새로이 성지로 선정된 4곳과, 이 홈페이지 서울대교구에 게재되었던 “조선 시대의 박해 기관터”와 “포도청”의 내용을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에 맞추어 박해 기관을 따로따로 독립하여 올렸습니다.
따라서 기왕에 있던 “조선 시대의 박해 기관터”와 “포도청”
2곳을 삭제하고 아래 9곳을 올려서 이 홈페이지의 성지와 사적지는 293곳에서 300곳으로 증보되었습니다.
이로써 2004년 9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모든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에 이 홈페이지가 130여 곳의 성지와 사적지로 출발하여 만
9년만에 300곳으로 신앙 선조들의 발자취를 답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5만명의 방문자들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A.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에 새로이 성지로 선정된 4곳
○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 터
○ 김범우 토마스의 집 터
○ 포도청
순례지 성당 : 종로 성당
○ 가회동 성당
B. “조선 시대의 박해 기관터”와 “포도청”을 세분화
○ 의금부
터
○ 형조 터
○ 전옥서 터
○ 우포도청 터
○ 좌포도청 터
■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
아래와 같이 3개의 순례길을 마련하고, 포도청(옥터) 길은 별도로 2개 코스로 나누었습니다.
○ 말씀의
길
○ 생명의 길
○ 일치의 길
○ 포도청(옥터) A코스
○ 포도청(옥터) B코스
● 성지순례길 전대사
○ 성지순례길을 걸으며 성지와 유적지를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하고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봉헌하는 순례자들에게는 전대사가 주어집니다.
○ 신앙의 해 전 기간에
진심한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 교황님의 기도 지향에 따른 기도 후, 다음과 같이 기도하는 모든 신자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서울대교구 내 전대사 지정 본당 및 성지 방문
- 명동대성당, 절두산 순교성지 성당, 중림동 약현 성당,
삼성산 성당,
당고개 순교 성지 성당, 새남터 순교성지 성당, 종로성당, 서소문 순교성지
②
사도신경ㆍ주모경ㆍ묵상ㆍ‘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 각 1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