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자기 뚝배기로 유명한
향토음식 전문점
1986년 문을 열고 20년 넘게 오분자기 뚝배기로 유명세를 이어온 집으로 주인 현금자 할머니의 남다른 손맛이 소문나
겉보기엔 그다지 요란하고 큰 식당은 아니지만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다. 상호는 제주도 음식의 '세가지 보물'인 뚝배기, 자리물회, 옥돔구이를
전문으로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로지 제주산 오분자기와 성게알, 바지락, 딱새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물과 두부, 쑥갓, 파 등 야채를
넣고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맛을 내어 시원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이 그만이다. 진주식당에 실망했다면 꼭 한번 비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다.
소재지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319-8
주메뉴 해물뚝배기
연락처 064-762-3620
홈페이지
영업시간 08:00~21:30. 명절휴무
교통편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근처, 뉴경남호텔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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