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6) 5월/29일(화), D+36 day,  리스보아 4일차

아침식사를 가볍게 한 후 제로니무스를 가기 위해 해안가를 향해 페달링 하며 내려가면서 라우렌시오 성당을 둘러본 후, 제레니무스 성당. 수도원을 방문 했지만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은 상태, 아쉽지만 내일 시간이 허락되면 가보기로 하고, 점심 후 자전거 패킹이 가능한 샵을 찾아 예약을 했습니다. FB에서도 샵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iclascom/

박스를 구해서 케리어로 직접 패킹 할 수도 있지만 이제 점점 피로가 누적되어 귀찮아집니다.

다시 리스보아 공항으로 달려 현장 상황을 체크 해보니 리스본행 비행기는 2터미널에서 출발, 자전거는 별도로 84USD를 지불해야 하네요. 이미 앱으로 구매해 놓은 티켓은 창구 티케팅 절차 없이 앱에서 체크인 하면 QR체크로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