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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편리한 산티아고 프랑스길 앱 Camino Pilgrim - Frances 안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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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63
2019.01.28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편리한 산티아고 프랑스 길 앱 -Camino Pilgrim - Frances 안내이쯤에서 산티아고 순례자에게 유익한 앱을 하나 소개 하고 순례 후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앱으로 Camino나 Santiago로 검색하면 수 많은 앱들이 검색 된다.그러나 산티아고 프랑스 길의 순례일정에 따라 어디에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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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 4월/26일목) D+3day, 루르드에서 피레네 산맥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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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2019.01.2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 4월/26일목) D+3day,루르드~바욘~생장피드포르~오리송날씨가 좋고 시간 여유가 있으면 루르드~생장으로 바로 자전거 라이딩으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132km이기 때문에 중간에 1박을 해야하고, 더구나 경사도 4~8%가 되는 13km정도의 북쪽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두 달간의 장거리 투어에 초반 무리를 피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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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 4월/25일(수), D+1day, 산티아고 가는 길 - 몽파르나스~루르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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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4
2019.0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 4월/25일(수), D+1day,산티아고 가는 길 - 몽파르나스~루르드시차적응 하느라 낑낑거리는 잠자리에서 시계를 보니 로컬터임 04:40, 대충 싯고 루르드 성모님 발현지로 가는 06:52 TGV를 타기 위해 몽파르나스역으로 이동 합니다. 서울에서 패킹한 자전거 가방을 픽업한 밴에서 내려 몽파르나스역 2층 탑승창구로 에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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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 4월/24일(화), D day, 산티아고 가는 길 - 빠리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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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8
2019.0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 4월/24일(화), Dday, 산티아고 가는 길 - 빠리 1박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예약한 밴이 아파트 정문에 도착했다. 패킹한 접이식 자전거 백과 어깨에 매고 다닐 방수백(25L)을 트렁크에 싣고 광화문에 살고 있는 발렌티노 아파트 정문에서 합류한다.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항공사 창구에서 수화물로 보낼 자전거백의 무게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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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1) 산티아고 가는 길 - 프랑스 길 준비, 비행기 파업으로 하루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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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
2019.01.15
위 이미지의 적색 선이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길이고, 요약하면 전체 코스맵은 프랑스 In ~스페인~포르투갈~이태리~프랑스 Out 이다.2017년 10월 프랑스행 비행기표를 구매한다.조금 일찍 구매 했으면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했을텐데 ...출발 1주일을 남겨두고 이런 메일이 도착했다.출발 전 부터 문제가 심각하다. 24일 13:50에 도착해야 파리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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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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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4
2017.12.13
기차표에는 마드리드 시내나 공항으로 가는 표가 포함이 되어 있다. 마드리드 기차역에 도착한 후 Renfe Customer Service 에 가서 SOL 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받았다. SOL 역에 내리면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시내에서 유용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SOL 역의 안내소에 들려 나중에 공항 가는 차편을 알아보니 metro 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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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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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48
2017.12.13
10월 3일 (일요일 Day 12: A Picarana – 싼티아고)7시 조금 넘어 길에 나서니 아직 깜깜하다. 출발하여 조금 걷자 예상치 않게 café 가 나왔다. 가이드 북에서도 보지 못했고 app에도 나와 있지 않은 카페였다. 들어가 아침을 주문하니 빵 배달이 아직 되지 않아 커피와 corn bread 를 주었다. 커피 양도 많고 큼직한 corn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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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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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4
2017.12.13
시장기가 들어 간단히 요기를 하려고tapas 집들을 가 보았는데 문을 연 집을 찾을 수 없었다. Café 부분은 열어 놓았지만 tapas 를 파는 레스토랑은 8시에 시작 한단다. 관광객이 상당한 것 같은데 일찍 음식을 파는 곳이 없는 것을 보니 관광객 대부분이 스페인 사람들이고 아직은 외국인이 많지 않은 모양이다. 아니면 작년에 걸었던 불란서 길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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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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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1
2017.12.13
9월 29일 (목요일 Day 8: Tui – Redondela)오늘 예정 구간인Tui 에서 Redondela 까지는 32km 가 넘는다. Redondela 까지 걷는 것을 목표로 하긴 했지만 힘들면 중간에서 숙소를 잡기로 했다. 긴 거리를 목표로 했으니 아침 일찍 출발하고 싶어서 7시에 프론트에 내려왔다. 아무도 보이지 않아 몇번 소리쳐 불러 봐도 응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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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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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5
2017.12.13
9월28일 (수요일 Day 7: Rubiaes – Tui)방에 침대가 네개 밖에 없고 화장실도 딸려 있는 알베르게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방을 쓰는 것은 조심스럽다. 아침 6시경이 되니 모두 깨어 서로 조심하며 손전등을 켜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방의 불을 켰다.아침 식사를7시부터 제공한다고 해서 10분 전에 갔더니 벌써 한참 진행중이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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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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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6
2017.12.13
로마시대에 지은 다리를1368년에 새로 고쳤다는 medieval stone bridge 가 우아하다. 조금전 지나친 현대식 다리와 잘 비교가 된다. 이 도시의 이름인 “리마의 다리” (Ponte de Lima) 는 이 다리를 지칭하는 것이다. 옛날 로마가 지금의 포르투갈 지역을 점령하며 계속 북으로 진격할 때 이곳 Lima 강에 와서 병사들이 강을 건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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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6/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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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0
2017.12.13
11시 30분 미사에 다시 오기로 하고 관광 안내소에 들려 도장과 관광 지도를 받았다. 미사후에 가기위해 Bom Jesus do Monte 에 가는 버스편도 알아 두었다. Good Jesus of the Mount 라는 의미인 이곳은 포르투갈 성지인데 Braga 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다. Braga 중심 광장은 예뻤다. 여러 가지 꽃으로 잘 단장해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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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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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7
2017.12.13
수도원은 지금은 양로원으로 개조해서 쓰이고 있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려고 나와서 앉아 있는 노인들도 많고 찾아온 가족들도 보인다. 옆에는 큰 묘지가 있는데 장례식이 거행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큰 성당은 문이 닫혀 있고 양로원 옆의 소성당만 열려 있다. 성당으로 들어가는데 문앞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즐기던 노인이 도장을 받겠냐고 묻는다. 우리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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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4/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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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6
2017.12.13
9월 22일 (목요일 Day 1: Porto – Mindelo)Porto 에서 시작하는 카미노는 해변을 따라 걷는 길과 내륙으로 걷는 원래의 길이 있다. 우리는 경치가 좋다는 해변길을 택했다. 해변길은 대부분 순례자들이 시내에서 전철을 타고 Matoshimos로 와서 시작한다. 번잡한 시내를 걷는 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가에 위치한 Mat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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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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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6
2017.12.13
강가로 내려오면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몰려 있다. 마음에 두고 찾아간 곳들은 이미 예약이 모두 되었다고 한다. 화요일이어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 빗나갔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로컬도 많이 이용하는것 같다. 저녁을 먹고 강을 따라 걸었다. 낮에 보는 강변 경치도 좋았지만 밤의 모습은 다른 멋이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려면 다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마침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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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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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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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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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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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8) 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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