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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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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9월 22일 (목요일 Day 1: Porto – Mindelo)Porto 에서 시작하는 카미노는 해변을 따라 걷는 길과 내륙으로 걷는 원래의 길이 있다. 우리는 경치가 좋다는 해변길을 택했다. 해변길은 대부분 순례자들이 시내에서 전철을 타고 Matoshimos로 와서 시작한다. 번잡한 시내를 걷는 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가에 위치한 Mato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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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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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기차표에는 마드리드 시내나 공항으로 가는 표가 포함이 되어 있다. 마드리드 기차역에 도착한 후 Renfe Customer Service 에 가서 SOL 역으로 가는 기차표를 받았다. SOL 역에 내리면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시내에서 유용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SOL 역의 안내소에 들려 나중에 공항 가는 차편을 알아보니 metro 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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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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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6
2017.12.13
9/18/16 (일요일 Day -4: Lisbon – Fatima) 일어나 우선 짐을 싸놓고 나가서 아침을 먹고 들어왔다. 크로쌍, custard tart, orange juice, coffee 쎄트를 주문했는데 3유로도 안된다. 종업원 3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에게서 주문받고, 커피내리고, 써빙하고, 돈받고 하는데 아주 효율적이다. Yelp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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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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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강가로 내려오면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몰려 있다. 마음에 두고 찾아간 곳들은 이미 예약이 모두 되었다고 한다. 화요일이어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 빗나갔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로컬도 많이 이용하는것 같다. 저녁을 먹고 강을 따라 걸었다. 낮에 보는 강변 경치도 좋았지만 밤의 모습은 다른 멋이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려면 다시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마침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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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1) 천국 닮은 공동체 일궜던 서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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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0) 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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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9) 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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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8) 최양업 신부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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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5) 배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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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4) 배티 신학교에서 피어난 조선인 사제에 대한 희망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 멍에목 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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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①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8) 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7) 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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