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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1) 5월/24일(목), D+31 day, 포르투갈 에리세이라 Ericeira~ Sintra~카스카이스 Cascai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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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4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1) 5월/24일(목), D+31 day, 포르투갈 에리세이라 Ericeira~ Sintra~카스카이스 Cascais유럽 4개국 자전거 순례길에 접어든지도 벌써 30일이 지났군요. 아름다운 해양 도시 에리세이라 숙소에서 08:30 아침을 먹고 출발 시간이 09:35, 아침부터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비님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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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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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4
2017.12.13
로마시대에 지은 다리를1368년에 새로 고쳤다는 medieval stone bridge 가 우아하다. 조금전 지나친 현대식 다리와 잘 비교가 된다. 이 도시의 이름인 “리마의 다리” (Ponte de Lima) 는 이 다리를 지칭하는 것이다. 옛날 로마가 지금의 포르투갈 지역을 점령하며 계속 북으로 진격할 때 이곳 Lima 강에 와서 병사들이 강을 건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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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0) 6월/12일(화), D+50 day, 피렌체 Firenze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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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3
2019.1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0) 6월/12일(화), D+50 day, 피렌체 Firenze 2일차프로렌스 숙소 새벽 4시 팔둑이 가려워 잠에서 깨어나니 왱왱거리는 모기 소리가...마침 스프레이가 있어서 곳곳에 뿌렸더니 조용해졌지만 다시 잠에 빠져들기는 어렵습니다.이곳에서 하루 더 묵으려고 했던 커뮤니티 정원 옆 숙소에는 방이 없다고 하니 모든 짐을 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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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1) 6월/13일(수), D+51 day, 피렌체 Firenze Uffzi ~ 오후 시에나 Si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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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5
2019.1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1) 6월/13일(수), D+51 day, 피렌체 Firenze Uffzi ~ 오후 시에나 Siena07시 호텔에서 준비한 풍성한 부풰 조식으로 든든하게 먹습니다.여행 경험으로 봐서 가장 힘든게 표를 사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관람을 위해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피로가 누적되어 지치고, 그 다음이 허기가 지는데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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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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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5
2017.12.13
시장기가 들어 간단히 요기를 하려고tapas 집들을 가 보았는데 문을 연 집을 찾을 수 없었다. Café 부분은 열어 놓았지만 tapas 를 파는 레스토랑은 8시에 시작 한단다. 관광객이 상당한 것 같은데 일찍 음식을 파는 곳이 없는 것을 보니 관광객 대부분이 스페인 사람들이고 아직은 외국인이 많지 않은 모양이다. 아니면 작년에 걸었던 불란서 길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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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4) 5월/27일(일), D+34 day, 알마다 유스호스텔 휴식 및 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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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7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4) 5월/27일(일), D+34 day, 알마다 유스호스텔 휴식 및 미사 참석주님 은총 가운데 오늘까지 32일차 성지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과 영적인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으로 우리의 전어구이와 비슷한 생선을 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예수상(크리스토 헤이)를 다시 찾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높은 곳 까지 올라가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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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6) 5월/29일(화), D+36 day, 리스보아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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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7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6) 5월/29일(화), D+36 day, 리스보아 4일차아침식사를 가볍게 한 후 제로니무스를 가기 위해 해안가를 향해 페달링 하며 내려가면서 라우렌시오 성당을 둘러본 후, 제레니무스 성당. 수도원을 방문 했지만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은 상태, 아쉽지만 내일 시간이 허락되면 가보기로 하고, 점심 후 자전거 패킹이 가능한 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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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8) 5월/31일(목), D+38 day, 리스보아~이태리 나폴리 Na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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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6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8) 5월/31일(목), D+38 day, 리스보아~이태리 나폴리 Napoli무례한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교양은 엿바꿔 먹었나 싶습니다.라스보아 공항 대합실에서 노트북에 담긴 영화를 스피커를 켜놓고 둘이서 보는데 그 소음이 대단한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즐기니 꼴불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나폴리 국제공항으로 18:30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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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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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3
2017.12.13
9월 29일 (목요일 Day 8: Tui – Redondela)오늘 예정 구간인Tui 에서 Redondela 까지는 32km 가 넘는다. Redondela 까지 걷는 것을 목표로 하긴 했지만 힘들면 중간에서 숙소를 잡기로 했다. 긴 거리를 목표로 했으니 아침 일찍 출발하고 싶어서 7시에 프론트에 내려왔다. 아무도 보이지 않아 몇번 소리쳐 불러 봐도 응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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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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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3
2017.12.13
9월28일 (수요일 Day 7: Rubiaes – Tui)방에 침대가 네개 밖에 없고 화장실도 딸려 있는 알베르게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방을 쓰는 것은 조심스럽다. 아침 6시경이 되니 모두 깨어 서로 조심하며 손전등을 켜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방의 불을 켰다.아침 식사를7시부터 제공한다고 해서 10분 전에 갔더니 벌써 한참 진행중이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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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0) 5월/23일(수), D+30 day, 포르투갈 피니시 Peniche~ 에리세이라 Eric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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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0) 5월/23일(수), D+30 day, 포르투갈 피니시 Peniche~ 에리세이라 Ericeira다행히 피니시 숙소는 조용하고 숙면도 가능했고 침대 시트 모포도 좋고 샤워시설과 웜샤워 수압도 좋았습니다.부라질 출신의 여사장님도 친절하고, 더구나 인턴 봉사자가 아침 식사까지 미리 잘 챙겨주어 07:26에 식사를 시작해서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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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8) 5월/21일(월), D+28 day, Fatima 성모발현 성지~라자레 Naz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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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2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8) 5월/21일(월), D+28 day, Fatima 성모발현 성지~라자레 Nazare 56km05:00쯤 발렌티노 잠꼬대 소리에 잠에서 깨어 오늘 숙소를 앱으로 예약을 하고, 코스맵을 미리 오프라인 상태로 다운로드 받습니다.오픈 싸이클맵이 지원 되는 산길샘을 활용 하는데 온라인 상태에서 구글 지도가 작동 되지만 통신 사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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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3) 5월/26일(토), D+33 day, 리스본 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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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0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3) 5월/26일(토), D+33 day, 리스본 알마다리스본 알마다 아침은 약간의 안개와 섭씨 14도 내외로 나쁘지 않습니다.?09:19 아침을 들고 알마다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4.25 다리를 조망하며 왜 인도를 설계하지 않았을까 으아한 생각을 해봅니다.오늘 내일까지는 완전한 휴식 모드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려 합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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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6) 5월/18일(금)~19일(토), D+25~26 day, 포르토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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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9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26) 5월/18일(금)~19일(토), D+25~26 day, 포르토 시내아침 기상하니 기온은 13도씨, 창가로 비추는 아침 햇살은 여전히 밝습니다.어제 저녁 숙소 문제로 맘 고생을 해서인지 상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우리를 도와주던 렌트카 회사 여성 대표가 픽업하러 오기로 약속한 09시가 조금 지나서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우리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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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길 (Camino Portuguese) 6/1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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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1
2017.12.13
11시 30분 미사에 다시 오기로 하고 관광 안내소에 들려 도장과 관광 지도를 받았다. 미사후에 가기위해 Bom Jesus do Monte 에 가는 버스편도 알아 두었다. Good Jesus of the Mount 라는 의미인 이곳은 포르투갈 성지인데 Braga 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이다. Braga 중심 광장은 예뻤다. 여러 가지 꽃으로 잘 단장해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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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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