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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2) 5월/25일(금), D+32 day,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Cascais~ 리스보아 Lisbo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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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4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2) 5월/25일(금), D+32 day,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Cascais~ 리스보아 Lisboa고맙게도 숙소 스텝이 07:30 아침을 챙겨줘서 잘 먹고 카스카이스를 출발 리스본을 향합니다.어제와는 달리 날씨도 청명하고 좋습니다만 출근시간이라 N247 해안 도로에는 차량 통행이 많아서 우회길을 달리다 보니 자잘한 업다운 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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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3) 5월/26일(토), D+33 day, 리스본 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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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6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3) 5월/26일(토), D+33 day, 리스본 알마다리스본 알마다 아침은 약간의 안개와 섭씨 14도 내외로 나쁘지 않습니다.?09:19 아침을 들고 알마다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4.25 다리를 조망하며 왜 인도를 설계하지 않았을까 으아한 생각을 해봅니다.오늘 내일까지는 완전한 휴식 모드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려 합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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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5) 5월/28일(월), D+35 day, 리스본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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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4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5) 5월/28일(월), D+35 day, 리스본 3일차이틀 동안 휴식을 취했던 경관 좋은 알마다호스텔을 08:46 "잘 있어(Bom)"를 고하고 동쪽 아파트 촌과 해안 도로를 따라 09:57 카실하스 터미널로 와서 승선하여 카이스도소드레 터미널로 건너 와 이제 3일 동안 묵을 숙소부터 찾아 갑니다.구 시가지에서 약간 북쪽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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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4) 5월/27일(일), D+34 day, 알마다 유스호스텔 휴식 및 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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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0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4) 5월/27일(일), D+34 day, 알마다 유스호스텔 휴식 및 미사 참석주님 은총 가운데 오늘까지 32일차 성지 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과 영적인 휴식을 취하면서 점심으로 우리의 전어구이와 비슷한 생선을 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예수상(크리스토 헤이)를 다시 찾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장 높은 곳 까지 올라가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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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6) 5월/29일(화), D+36 day, 리스보아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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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8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6) 5월/29일(화), D+36 day, 리스보아 4일차아침식사를 가볍게 한 후 제로니무스를 가기 위해 해안가를 향해 페달링 하며 내려가면서 라우렌시오 성당을 둘러본 후, 제레니무스 성당. 수도원을 방문 했지만 월요일이라서 문을 닫은 상태, 아쉽지만 내일 시간이 허락되면 가보기로 하고, 점심 후 자전거 패킹이 가능한 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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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7) 5월/30일(수), D+37 day, 리스보아 5일차 벨렘바이크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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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5
2019.11.13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4) 5월/30일(수), D+37 day, 리스보아 5일차 벨렘바이크 천사벌써 리스본에 도착한지도 5일째, 내일이면 어느 정도 지리에 익숙해진 리스본도 안녕을 고해야 하네요.오늘도 제레니무스까지 갔다가 단체관광객이 너무 많이 기다리는 모습에 질려서 티케팅 엄두도 못내고 그냥 돌아서자니 너무 아쉽습니다.해안가 벨렘타워 옆에서 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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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8) 5월/31일(목), D+38 day, 리스보아~이태리 나폴리 Na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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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9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8) 5월/31일(목), D+38 day, 리스보아~이태리 나폴리 Napoli무례한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교양은 엿바꿔 먹었나 싶습니다.라스보아 공항 대합실에서 노트북에 담긴 영화를 스피커를 켜놓고 둘이서 보는데 그 소음이 대단한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즐기니 꼴불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나폴리 국제공항으로 18:30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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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9) 6월/1일(금), D+39 day, 나폴리 Napoli~카프리섬 Capr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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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7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39) 6월/1일(금), D+39 day, 나폴리 Napoli~카프리섬 Caprri나폴리 호텔에서 제공하는 정갈한 아침식사를 08:30에 마치고 09시쯤 자전거를 꺼내 타려는데 발렌노 자전거 뒤 바퀴가 또 펑크가 났습니다. 오늘도 캐브라 타이어는 장거리 투어에 적합치 않다는 증거로 재 확인 해주네요.1시간여 동안 튜브 교체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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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0) 6월/2일(토), D+40 day, 나폴리 Napoli~폼페이 Pompei 베수비오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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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0) 6월/2일(토), D+40 day, 나폴리 Napoli~폼페이 Pompei 베수비오 화산아침부터 따가운 햇빛이 내리 쬐는 나폴리 거리는 폭력적이리 만큼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달리고, 울퉁불퉁한 돌판길 위로 자전거를 타며 끌며 어렵게 첫번째로 찾아간 성당은 미로의 연속입니다. 성당 종탑은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면 입구가 없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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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1) 6월/3일(일), D+41 day, 폼페이 Pompei~쏘렌토 Sorr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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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2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1) 6월/3일(일), D+41 day, 폼페이 Pompei~쏘렌토 Sorrento간단한 아침 식사를 바에서 한 후 쏘렌토를 향하여자전거 페달을 돌립니다. 해안 경관울 바라보면서 달리는 쏘렌토 길은 주말이라서 쏘렌토 쪽에서 자전거를 타고 폼페이 쪽으로 오는 라이더들이 많습니다.도로는 왕복 2차선으로 비좁지만 차량들은 자전거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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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2) 6월/4일(월), D+42 day, 폼페이 Pompei~로마 Roma 테르미니 Ter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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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0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2) 6월/4일(월), D+42 day, 폼페이 Pompei~로마 Roma 테르미니 Termini어제 더운 날씨에 소렌토를 다녀와서 피곤했던지 발렌티노의 세면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07:10, 호텔 옆 성당 앞에서 크라상 빵 1개와 카프치노 한 잔으로 아침을 해결 합니다.로사리오 성당 광장에는 주일 아침이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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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3) 6월/5일(화), D+43 day, 로마 2일차에 만난 키 작은 돈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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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7
2019.11.14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3) 6월/5일(화), D+43 day, 로마 2일차에 만난 키 작은 돈보스코04:00, 05:30 두 차례나 발렌티노 폰의 070 광고전화 소리에 깨어 잠을 설치다가 07:20 쯤 일어나 커텐 사이로 비추는 로마의 아침 햇살은 강하게 느껴집니다.호텔에서 지정한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있는 테르미니 역 앞으로 가서 빵 1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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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4) 6월/6일(수), D+44 day, 로마 3일차 카타콤베. 살레시오수도원, 베드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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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0
2019.1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4) 6월/6일(수), D+44 day, 로마 3일차 카타콤베. 살레시오수도원, 베드로 광장08:25 테르미니 메트로 A라인 티케팅을 하는데 어렵습니다. 20유로 지폐를 넣고 제일 저렴한 90분용 티켓 2장을 선택하면 지폐가 다시 튀어 나오기를 반복, 다시 10유로 짜리를 넣었는데 표가 3장이나 튀어 나옵니다. 발렌티노가 10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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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5) 6월/7일(목), D+45 day, 로마 4일차 바티칸 미술.조각.종교.철학 그리고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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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
2019.1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5) 6월/7일(목), D+45 day, 로마 4일차 바티칸 미술.조각.종교.철학 그리고 신앙08:30 Cipro역 앞에서 가이드를 만나 바티칸 미술관으로 향하여 걷습니다. 10시부터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가 있는 날인데 바티칸 투어를 할 것인가? 아니면 미사를 볼 것인가?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어느 쪽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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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6) 6월/8일(금), D+46 day, 로마출발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길 1일차 ~오르테 Or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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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7
2019.11.15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46) 6월/8일(금), D+46 day, 로마출발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길 1일차 ~오르테 Ortte07:28 로마 테르미니 역 옆 숙소를 출발 출근길 자동차들과 씨름을 하며 보르게세 공원을 지나 폰테마테오티 다리까지 약 4km의 도심, 테베르강 서쪽 둔치와 제방으로 이루어진 자전거길 15km를 달려 봅니다.비교 하는 것이 우스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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