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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 Pilgrimage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0) 6월/12일(화), D+50 day, 피렌체 Firenze 2일차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50) 6월/12일(화), D+50 day, 피렌체 Firenze 2일차

 

프로렌스 숙소 새벽 4시 팔둑이 가려워 잠에서 깨어나니 왱왱거리는 모기 소리가...

마침 스프레이가 있어서 곳곳에 뿌렸더니 조용해졌지만 다시 잠에 빠져들기는 어렵습니다.

이곳에서 하루 더 묵으려고 했던 커뮤니티 정원 옆 숙소에는 방이 없다고 하니 모든 짐을 꾸려 07:30쯤 나와서 아침식사 할 곳을 찾다보니 포르타까지 내려와서 빵과 쥬스로 해결하고, 산타마리아 라벨라 성당 앞 광장으로 향하여 10시에 성당 문이 오픈 하기를 기다리며 사진 촬영을 하다가 내부 둘러보기는 포기합니다.

 

다시 산 조반니 성당과 피렌체 대성당 그리고 두오모 성당이 밀집된 광장으로 와서 주변을 둘러 봅니다. 단체 관광객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중인데 산 조반니 성당과 두오모 성당과 돔에 올라가는 것은 유료로 오히려 로마 보다 가격도 비싸네요.

 

자전거는 조반니 성당 옆에 묶어두고 무거운 백은 등에 짊어지고 피렌체 대성당 입장을 위해 줄을 서는데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성당 입구에 들어서니 공항 검색대와 동일한 검색 절차를 거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비티칸 베드로 성당과 그 밖에 대성당들을 이미 자주 둘러봐서 그런지 별다른 특별한 감흥이 생기지 않습니다. 

들어가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리는데 1시간여 소요 되었는데 둘러보는데는 10여분 내외였습니다.

성당을 나와서 12시가 다 되어서 오늘 저녁에 묵을 아르노 강변에 있는 호텔로 달려가서 짐을 풀고나서 다시 강변 북쪽길을 따라 올라가다 친절한 여직원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하며 와인도 한 병을 ... 

유럽와서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뜻하지 않게 와인은 자주 마시게 되네요.

 

식후에 찾은 곳은 우피치 미술관, 단테의 집, 알라 카라리아 다리를 건너 산 프리디아리노 성당, 산타마라아 카르민 성당을 둘러본 후 피티광장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오르기 위해 100m 정도의 급경사 계단을 밀바 끌바를 하면서 힘겹게 땀을 흘리며 올라갑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렌체 중심이 모두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힘든 만큼의 충분한 보상을 하는 장소네요.

 

내려올 때는 알라그라쩨 다리를 지나서 베끼오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 좌우에는 보석가게들이 즐비 합니다.

제 눈에는 아르노 강물은 마치 썩어서 변질된 것 처럼 탁하고 흙탕물 같은데 이들은 골드 리버라고 부르며 그 강물 위에서 보석을 판매한다는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내일은 우피치 미술관의 숨겨진 비밀들을 자세히 살펴보자고 발렌티노가 제안을 해서 큰 기대를 갖고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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