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iago Pilgrimage 산티아고 순례
홈 > After Pilgrimages > Santiago Pilgrimage
Santiago Pilgrimage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60) 6월/20일(금), D+60 day, 파리 3일차, CDG행 교통편과 자전거포장 준비

[유럽4개국 자전거순례] (60) 6월/20일(금), D+60 day, 파리 3일차, CDG행 교통편과 자전거포장 준비

 

언제나 낯선 도시의 교통편은 익숙치 않습니다.?

특히 도시철도, 지하철, 버스 이용방법은 물론 항공기 티켓 체크인 위치와 방법은 미리 자세히 알아두지 않으면 비행기나 열차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와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숙소 옆 Crmee역으로 가서 지하철 7호선을 타고 5호선으로 환승하여 다시 북역에서 우리 공항철도와 비슷한 RER B선으로 환승하여 1시간 정도 소요되어 드골공항에 도착 합니다. 두 달전 드골공항에 입국 할 때와는 전혀 다른 구조의 에어프랑스 출국 체크인 오피스를 찾아갔더니 많은 승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리스본에서 나폴리로 갈 때도 그랬지만 에어프랑스 체크인은 어플로 출발 전날 가능하고, 어플의 전자티켓으로 수속이 가능 합니다.

만약 어플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공항에 도착하여 체크인 오피스 앞에 있는 티켓발행 기계에서 직접 본인의 항공편명 이름을 검색하여 티켓 발행이 가능 합니다. 물론 자전거와 같은 수화물이 있는 경우 창구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별도로 수속을 거쳐야 하겠지요.

 

또한 공항 정보센터에서 확인한 결과 인천공항과 달리 자전거 패킹 서비스를 해주는 곳은 없고 단지 트렁크나 배낭을 랩으로 둘둘 말아주는 곳은 몇 군데가 있습니다.

공항 가는 길과 에어프랑스 창구 위치, 체크인 방법, 자전거 포장 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이스탄불이란 상호의 바에서 케밥을 먹어 보는데 그 양이 생각보다 많고 맛도 버거 보다 좋습니다.

 

파리는 다른 도시 보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좋지만 중심가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쥬스 한 잔에 4~5유로씩이면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서는 착즙을 한 100% 순수 쥬스 2잔 값이니 확실히 비싸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아스크림 값은 국내의 2~3배 가량 비싼 가격이고, 오직 와인 가격만 국내 보다 헐값이니 자연히 와인은 매일 저녁 식사 때 1병 정도는 마시게 되네요.

특히 발렌티노가 와인 마니아여서 꼭 레드와인 13.5~14% 짜리를 찾아 술병을 보여 달라고 해서 확인 후에 선택을 하니 둘이서 1병을 비울 때 까지 뒷 맛이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점심 후 숙소에서 가까운 자전거샵을 찾아 자전거 패킹 서비스 가능 여부를 물어보는데 패킹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제 어느 샵에서는 자기들은 하지 않지만 다른 체인점에서 1대당 100유로씩 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피곤하지만 우리가 직접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자전거 페달을 돌려 시테와 솔본느대학을 지나 판테온사원, 그 옆에 있는 생 에티엔 뒤몽 성당을 둘러 봅니다. 우리 말로는 스테파노 성당인데 프랑스 사람들은 에티엔이라고 호칭 한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길에는 뤽상부르공원으로 들어가 파리쟝들의 휴식과 여유를 느껴보고 생제르맹 거리에 있는 Odeon 바에서 비싼 쥬스로 목마름도 해소해 봅니다.

 

저녁을 한식으로 먹자는 제안에 따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이 2km 정도 떨어져 있는 Vavin역 근처 Korean Barbecue라 찾아 갔는데 정작 주인은 일본인입니다. 이렇게 왠만한 거리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자전거만이 갖는 효용성은 이번 유럽 순례길에서도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

추측컨데 아마 일식 보다 불고기 찾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다보니 한식으로 상호를 내건듯 보입니다.?

이제 불고기 바베큐와 비밤밥은 글로벌 메뉴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만 이 또한 정부의 노력 보다 이태원과 명동울 찾은 외국인들의 자생적 결과이니 상인들과 조상들의 먹거리에 대한 지혜의 소산이라 해야 하겠지요.

돌솔비빔밥이 8.5유로 짜리가 가장 저렴해서 시켰는데 반찬은 없는 비빔밥만 나와서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하며 발렌타노가 마트에 가서 사온 와인으로 피로를 해소 합니다.

 











 















 

0 Comments
Category
Banner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3 명
  • 오늘 방문자 165 명
  • 어제 방문자 690 명
  • 최대 방문자 2,061 명
  • 전체 방문자 499,437 명
  • 전체 게시물 1,072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