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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김대건·최양업 전] (31)조선 입국 탐사와 김대건의 ‘훈춘 기행문’, 맹수 득실대는 산림 뚫고 왕복 1600㎞ 대장정, 두만강 국경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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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맹수 득실대는 산림 뚫고 왕복 1600㎞ 대장정, 두만강 국경 탐사[신 김대건·최양업 전] (31)조선 입국 탐사와 김대건의 ‘훈춘 기행문’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25 발행 [1643호]▲ 해란강 전경. 중국에서는 이 강을 ‘토문하’라고 부른다. 백두산정계비에는 국경을 동으로는 토문으로 한다고 새겨져 있다. 구글 캡쳐신학생 김대…
[신 김대건·최양업 전] (30)두만강 입국로 개척, 페레올 주교의 안전주의에 조선 입국로 탐색만 하며 시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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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페레올 주교의 안전주의에 조선 입국로 탐색만 하며 시간 흘러[신 김대건·최양업 전] (30)두만강 입국로 개척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12 발행 [1641호]▲ 두만강 입국로 탐사를 주도한 조선 신자들은 이 길로는 선교사를 입국시키는 것이 멀고 고통스럽다고 보고했다. 사진은 얼어붙은 두만강 풍경. 출처=다음 블로그 ‘김성련의 처음…
[신 김대건·최양업 전] (29)의주 땅을 밟고 돌아오다, 검문검색과 살을 에는 추위 뚫고 홀로 국경을 넘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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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검문검색과 살을 에는 추위 뚫고 홀로 국경을 넘나들어[신 김대건·최양업 전] (29)의주 땅을 밟고 돌아오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05 발행 [1640호]▲ 신학생 김대건은 1842년 12월 27일 중국 봉황성에서 조선 교회 밀사 김 프란치스코를 만난 후 홀로 중국과 조선의 국경 수비 상황을 파악하고자 의주 읍성까지 갔다가 18…
[성 김대건·최양업 전] (28)가자! 조선으로, 부모와 선교 사제들 순교 소식에 눈물 훔치며 결연히 길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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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부모와 선교 사제들 순교 소식에 눈물 훔치며 결연히 길을 나서다[성 김대건·최양업 전] (28)가자! 조선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28 발행 [1639호]▲ 신학생 김대건은 1842년 12월 27일께 압록강변 봉황산성 책문에서 조선 밀사 김 프란치스코를 만나 기해박해 소식을 듣는다. 왼쪽은 봉황산성 옛 모습(출처 바이두)이고,…
[신 김대건·최양업 전] (27)페레올 신부, 김대건·최양업에 앞서 중국 내륙의 입국로 개척한 파란 눈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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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김대건·최양업에 앞서 중국 내륙의 입국로 개척한 파란 눈의 신부[신 김대건·최양업 전] (27)페레올 신부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21 발행 [1638호]1842년 10월 23일 최양업과 김대건, 메스트르 신부와 브뤼니에르 신부는 중국 요동반도 남단 태장하 백가점 교우촌에 도착했다. 여기서 최양업과 브뤼니에르 신부는 만주대목구장 …
[성 김대건·최양업 전] (26)조선 입국로 개척, 만주로 가다, 만주행 여정 중 세관에게 붙잡힐 위기 가까스로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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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만주행 여정 중 세관에게 붙잡힐 위기 가까스로 모면[성 김대건·최양업 전] (26)조선 입국로 개척, 만주로 가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14 발행 [1637호]▲ 신학생 최양업·김대건이 중국 상해 장가루에서 베시 주교가 마련해준 배를 타고 요동 태장하까지 항해한 것은 교황 파견 선교사들을 위해 조선 입국로를 개척한 첫 행보이다.…
[신 김대건·최양업 전] (25) 1840년 전후 중국 교회, 조선행 경비 지원 등 선교사들 도와준 중국 교회 주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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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조선행 경비 지원 등 선교사들 도와준 중국 교회 주교들[신 김대건·최양업 전] (25) 1840년 전후 중국 교회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31 발행 [1635호]이번 호부터 몇 회에 걸쳐 신학생 김대건과 최양업이 교황 파견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김대건ㆍ최양업이 신학생으로 선발된 때…
[신 김대건·최양업 전] (24)에리곤호를 떠나보내고,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 일행, 남경 거쳐 장가루에서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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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 일행, 남경 거쳐 장가루에서 체류[신 김대건·최양업 전] (24)에리곤호를 떠나보내고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17 발행 [1633호]▲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남경교구장 서리 베시 주교의 도움으로 장가루에서 보름간 머물며 조선으로 갈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메스트르 신부와 김대건이 …
[신 김대건·최양업 전] (23)남경조약 참관 이후, 두 신학생이 다시 만나는 기쁨도 잠시, 조선행 여정은 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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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두 신학생이 다시 만나는 기쁨도 잠시, 조선행 여정은 틀어지고[신 김대건·최양업 전] (23)남경조약 참관 이후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10 발행 [1632호]▲ 신학생 김대건은 남경 보은사 9층 유리탑에 관한 자세한 기록을 편지에 남겼다. 그림은 요한네스 니호프가 그린 남경 보은사와 9층 유리탑.남경조약 내용남경조약은 제1차 아…
[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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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03 발행 [1631호]▲ 남경 조약 조인식.세실 함장, 남경으로 떠나다급보가 왔다. 영국과 청이 남경 정해사(靜海寺)에서 8월 12일부터 강화 협상을 한다는 내용이었다.1842년 6월 26일부터 오송항에 …
[신 김대건·최양업 전] (21)아편전쟁, 서구 열강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을 담담히 지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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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서구 열강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을 담담히 지켜보다[신 김대건·최양업 전] (21)아편전쟁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19 발행 [1630호]▲ 1842년 7월 21일 영국군이 파상공세로 진강을 함락했다. 항전한 청군은 가족들을 죽이고 자결했다. 그림은 영국군이 진강 서쪽 문을 통해 상륙하고 있는 모습.▲ 제1차 아편전쟁을 지휘한…
[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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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12 발행 [1629호]▲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주산열도에 2개월간 체류했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주산열도. 강화군 블로그 캡쳐신학생 김대건과 조선 선교사 메스트르 신부가 탄 프랑스 군함 에리곤호는…
[성 김대건·최양업 전] (19)에리곤호, 대만 지나 정해로, 마닐라 체류 중 조선어 문법서와 교리서 편찬에 정성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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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마닐라 체류 중 조선어 문법서와 교리서 편찬에 정성 기울여[성 김대건·최양업 전] (19)에리곤호, 대만 지나 정해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05 발행 [1628호]▲ 오늘날 마닐라 라테라노 성 요한 대학.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이곳에서 2개월 간 머물며 조선어 공부와 교리서 편찬 작업을 했다.마닐라에서 2개월간 체류메스트르 …
[신 김대건·최양업 전] (18)프랑스 함대 에리곤호, 김대건, 조선으로 가는 프랑스 함대에 통역인으로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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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김대건, 조선으로 가는 프랑스 함대에 통역인으로 승선[신 김대건·최양업 전] (18)프랑스 함대 에리곤호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29 발행 [1627호]▲ 에리곤호와 같은 3등급 프랑스 프리깃함.18세기 유럽에서는 한때 중국풍이 유행했다. 프랑스어로 ‘chinoiserie’(시누아즈리)라고 부른 중국 열풍은 유럽의 문화를 바꾸었다…
[신 김대건·최양업 전] (17)조선에서의 사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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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앵베르 주교, 조선에서 직접 사제 양성하려 했으나 기해박해로 물거품[신 김대건·최양업 전] (17)조선에서의 사제 양성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22 발행 [1626호]▲ 제2대 조선대목구장 앵베르 주교가 생활한 서울 후동의 정하상 집은 조선 교회 첫 주교관이자 신학교였다. 사진은 후동 입구인 오늘날 청계천 배오개다리 주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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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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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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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8) 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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