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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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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12 발행 [1629호]▲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주산열도에 2개월간 체류했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주산열도. 강화군 블로그 캡쳐신학생 김대건과 조선 선교사 메스트르 신부가 탄 프랑스 군함 에리곤호는…
[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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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03 발행 [1631호]▲ 남경 조약 조인식.세실 함장, 남경으로 떠나다급보가 왔다. 영국과 청이 남경 정해사(靜海寺)에서 8월 12일부터 강화 협상을 한다는 내용이었다.1842년 6월 26일부터 오송항에 …
[신 김대건·최양업 전] (32)두 신학생의 부제 수품과 조선 입국의 난항, 페레올 주교가 세 차례의 기회 차버리면서 조선 입국 계속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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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페레올 주교가 세 차례의 기회 차버리면서 조선 입국 계속 늦어져[신 김대건·최양업 전] (32)두 신학생의 부제 수품과 조선 입국의 난항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2.01.01 발행 [1644호]▲ 양관성당은 1838년 만주교구가 북경교구로부터 분리 설정될 당시 만주 전체를 사목하던 주교좌 성당이었다. 초대 교구장인 베롤 주교는 양관에 대성…
[신 김대건 · 최양업 전] (58) 다시 8개월간 조선 5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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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신김대건 · 최양업전](58) 다시8개월간조선5도돌며신자있는곳이라면험준한산골·외인마을도마다치않고달려가-최양업신부는조선5도127개교우촌신자6000여명을담당해사목했다.그는교우촌마다꼬박이틀을머물면서신자들에게성사를집전했고,목숨을걸고성사를기다리는신자들이있는교우촌을찾아다녔다.사진은최양업신부가사목한충청도도앙골교우촌.가톨릭평화신문DB.조선교회의착한목자최양업신부는귀국후거…
[신 김대건·최양업 전] (68) 동정 생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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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왼쪽부터 유중철 요한과 이순이 루갈다 부부, 최필제 베드로, 조숙 베드로, 권천례 데레사, 황석두 루카.동정 생활을 하는 교우들최양업 신부의 편지에는 당대 신자들의 생활상뿐 아니라 신심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글이 있다. 최 신부는 편지에서 교우들을 소개할 때 순교자들은 이름과 세례명을 밝히지만, 살아있는 신자들은 신변 보호를 위해 성과 세례명만 쓴다.…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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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2) 1854년11월4일동골에서보낸열번째서한이방인선교사들피땀으로뿌린복음의씨앗-탁희성화백의‘죽음의행렬’.1839년기해박해당시앵베르주교는샤스탕신부,모방신부와함께교우들이다칠까염려하여스스로자수해새남터에서순교했다.19세기에들어와급변하는세계질서에편입된동아시아.중국뿐아니라조선까지영국과프랑스등서구세력이점차유입됐고,낯선문화의등장은충격과위협…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8) 최양업 신부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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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8) 최양업신부가족들이살았던수리산성지복음적희망으로살았던교우촌이자성소못자리-수리산성지에있는최경환성인의묘.가톨릭신문자료사진.경기도안양시에위치한수리산성지.이곳은최양업의부친인성최경환(프란치스코)일가가이주함으로써교우촌으로알려지게됐다.이곳에서최양업의가족들은박해와환난속에서도굳은믿음을간직하고복음적희망을잃지않았다.최경환은확고한신앙과복음정신으…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9) 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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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9) 1856년9월13일소리웃에서보낸열두번째서한오직하느님위해갇힌교우들현실상세히담아-서울중림동약현성당내에있는서소문순교기념탑일부.박해시대수난당하는신자들을표현하고있다.가톨릭신문자료사진.1847년기해박해순교자73명의행적을번역했던최양업은이후로도순교자의행적을조사하는데열정을기울였다.최양업은시복을위한자료조사에그치지않고조선사회안에서순교자들…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0) 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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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20) 신자들을위해만든천주가사주요교리노래로부르며쉽게익히도록도와-최양업신부가동네사람들에게천주가사중‘사향가’를가르치는모습을인형으로재현한임수현작가의작품.가톨릭신문자료사진.최양업은줄곧한글을이용한교리신심서보급의필요성을강조해왔다.신자들대부분이하층민과여성인현실을고려할때한글로된책이신앙교육에효과적이었기때문이다.1851년10월15일자서한에서최…
[신 김대건·최양업 전] (21)아편전쟁, 서구 열강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을 담담히 지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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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서구 열강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을 담담히 지켜보다[신 김대건·최양업 전] (21)아편전쟁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19 발행 [1630호]▲ 1842년 7월 21일 영국군이 파상공세로 진강을 함락했다. 항전한 청군은 가족들을 죽이고 자결했다. 그림은 영국군이 진강 서쪽 문을 통해 상륙하고 있는 모습.▲ 제1차 아편전쟁을 지휘한…
[신 김대건·최양업 전] (69) 조선대목구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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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배티는 첫 조선대목구 신학교가 있던 유서깊은 교우촌으로 최양업 신부는 1853년부터 1856년 여름까지 이곳을 중심으로 사목하고 신학생들을 양성했다. 사진은 복원한 배티 신학교배티에 자리한 조선대목구 신학교최양업 신부가 책임을 져 배티에서 신학생을 양성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중부고속도로 진천 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백곡저수지를 거쳐 구수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1) 천국 닮은 공동체 일궜던 서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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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21) 천국닮은공동체일궜던서지마을가난했지만함께기도하며참행복누리다-최해성요한이교우촌을이루고신자들에게교리를가르쳤던서지마을일대의현모습.원주교구는신앙선조들의신앙을본받기위해지난해8월서지마을성역화를계획하고강원도원주시부론면손비로330-1를성지로개발하고있다.순교자들의행적을수집하던최양업은기해박해때순교한복자최해성(요한·1811~1839)의이야…
[신 김대건·최양업 전] (14)또다른 시련-아편전쟁으로 마카오 정국 불안, 마닐라로 가서 8개월 피난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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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아편전쟁으로 마카오 정국 불안, 마닐라로 가서 8개월 피난살이[신 김대건·최양업 전] (14)또다른 시련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7.25 발행 [1623호]▲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 선교사들은 포르투갈 식민정부로 부터 언제 추방될지 모를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림은 19세기 마카오 전경.풍토병에 시달린 선교사와 신학생들1…
[신 김대건·최양업 전] (33)김대건 부제, 조선으로, 묵주기도에 의지, 강추위와 싸우며 국경 넘어 한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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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묵주기도에 의지, 강추위와 싸우며 국경 넘어 한양으로[신 김대건·최양업 전] (33)김대건 부제, 조선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2.01.09 발행 [1645호]▲ 김대건은 1845년 1월 1일 봉황성 책문을 출발해 보름 뒤인 15일 한양에 도착했다. 김대건은 의주를 통과하는 데 3일, 의주에서 평양까지 5일, 평양에서 한양까지 7일을 …
[신 김대건·최양업 전] (34)김대건 부제, 돌우물골에 머물다, 김대건 부제, 한양 중심지에 머물며 집 한 채 따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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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김대건 부제, 한양 중심지에 머물며 집 한 채 따로 마련[성 김대건·최양업 전] (34)김대건 부제, 돌우물골에 머물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2.01.16 발행 [1646호]▲ 김대건 부제는 1845년 1월 15일 한양에 도착해 그해 4월 30일까지 소공동 돌우물골(石井洞) 남별궁(南別宮) 뒤편 우물가를 지나 두 번째 초가에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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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8) 최양업 신부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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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7) 최양업 신앙의 뿌리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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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6) 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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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5) 배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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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4) 배티 신학교에서 피어난 조선인 사제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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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 멍에목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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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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