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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김대건·최양업 전] (9)유학 길의 안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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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안내인은 무능하고 헤펐으며, 유학 길 경비만 1200여만 원 들어[신 김대건·최양업 전] (9)유학 길의 안내인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6.13 발행 [1617호]김대건, 최양업, 최방제 세 신학생을 중국 변문에서 마카오까지 안내한 이들은 조선대목구와 서만자 라자로회 공동 파발꾼으로 고용된 마리아노와 천 요아킴이었다. 초대 조선대목구…
[성 김대건·최양업 전] (10)파리외방전교회 조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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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선교사들, 선교지 조선에 뼈를 묻을 각오로 왔고 실제로 그랬다[성 김대건·최양업 전] (10)파리외방전교회 조선 선교사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6.27 발행 [1619호]▲ 샤를르 쿠베르탕이 그린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위앵(왼쪽부터)·볼리외·도리·브르트니애르 신부의 파견 예식 장면. 이들의 파견 예식은 조선을 향해 파리를 떠나던 18…
[신 김대건·최양업 전] (11) 아시아 선교와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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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최초의 ‘조선 신학교’ 왜 마카오였을까[신 김대건·최양업 전] (11) 아시아 선교와 마카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7.04 발행 [1620호]▲ 포르투갈 왕정과 마카오 총독부는 선교 보호권을 내세워 교황청 직할 선교 단체인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활동을 많이 제약했다. 왼쪽 사진은 마카오 미니어쳐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19세기 중반…
[신 김대건·최양업 전] (12)마카오 극동대표부 조선 신학교의 스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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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교장 신부부터 조선대목구장 주교까지 세 학생을 지극정성으로 가르쳐[신 김대건·최양업 전] (12)마카오 극동대표부 조선 신학교의 스승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7.11 발행 [1621호]▲ 김대건과 최양업이 마카오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 조선 신학교에서 스승 신부들로부터 신학을 배우고 있다. 가톨릭평화방송 TV 특별 기획 드라마 ‘…
[신 김대건·최양업 전] (13)동료를 잃는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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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풍토병에 걸린 맏형 최방제, 사제의 꿈 이루지 못한 채 하늘나라로[신 김대건·최양업 전] (13)동료를 잃는 아픔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7.18 발행 [1622호]▲ 최방제가 1837년 11월 27일 마카오 극동대표부 조선신학교에서 선종했다. 조선 신학생의 맏형인 최방제의 사망 원인과 그의 무덤을 찾는 것은 한국 교회 사제 양성 역…
[신 김대건·최양업 전] (15)필리핀 피난살이 - 낯선 마닐라·롤롬보이 생활에도 교리 공부 게을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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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낯선 마닐라·롤롬보이 생활에도 교리 공부 게을리하지 않아[신 김대건·최양업 전] (15)필리핀 피난살이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08 발행 [1624호]▲ 필리핀 롤롬보이(Lolomboy)는 성 김대건 신부와 가경자 최양업 신부가 신학생 시절 마카오에서 피신해 약 7개월간 머물렀던 곳이다. 두 조선인 신학생이 머물던 롤롬보이에 ‘성…
[신 김대건·최양업 전] (16)마카오로 귀환 - 마카오로 돌아와 공부 삼매경, 서양 세계에 대한 견문 넓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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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마카오로 돌아와 공부 삼매경, 서양 세계에 대한 견문 넓혀나가[신 김대건·최양업 전] (16)마카오로 귀환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15 발행 [1625호]▲ 파리외방전교회가 운영하던 중국신학교의 신학생들. 지구본을 들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최양업·김대건도 조선신학교에서 세계지리와 지리학을 공부하면서 세계를 보는 눈을 떴다.조선 …
[신 김대건·최양업 전] (17)조선에서의 사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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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앵베르 주교, 조선에서 직접 사제 양성하려 했으나 기해박해로 물거품[신 김대건·최양업 전] (17)조선에서의 사제 양성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22 발행 [1626호]▲ 제2대 조선대목구장 앵베르 주교가 생활한 서울 후동의 정하상 집은 조선 교회 첫 주교관이자 신학교였다. 사진은 후동 입구인 오늘날 청계천 배오개다리 주변 모습.이…
[신 김대건·최양업 전] (18)프랑스 함대 에리곤호, 김대건, 조선으로 가는 프랑스 함대에 통역인으로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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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김대건, 조선으로 가는 프랑스 함대에 통역인으로 승선[신 김대건·최양업 전] (18)프랑스 함대 에리곤호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8.29 발행 [1627호]▲ 에리곤호와 같은 3등급 프랑스 프리깃함.18세기 유럽에서는 한때 중국풍이 유행했다. 프랑스어로 ‘chinoiserie’(시누아즈리)라고 부른 중국 열풍은 유럽의 문화를 바꾸었다…
[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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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에리곤호가 머문 주산도 정해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신 김대건·최양업 전] (20)주산도 정해에서 오송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12 발행 [1629호]▲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주산열도에 2개월간 체류했다. 사진은 하늘에서 본 주산열도. 강화군 블로그 캡쳐신학생 김대건과 조선 선교사 메스트르 신부가 탄 프랑스 군함 에리곤호는…
[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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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남경조약 ‘역사의 현장’에 통역관으로 참관한 김대건[신 김대건·최양업 전] (22)1842년 남경조약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03 발행 [1631호]▲ 남경 조약 조인식.세실 함장, 남경으로 떠나다급보가 왔다. 영국과 청이 남경 정해사(靜海寺)에서 8월 12일부터 강화 협상을 한다는 내용이었다.1842년 6월 26일부터 오송항에 …
[신 김대건·최양업 전] (32)두 신학생의 부제 수품과 조선 입국의 난항, 페레올 주교가 세 차례의 기회 차버리면서 조선 입국 계속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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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페레올 주교가 세 차례의 기회 차버리면서 조선 입국 계속 늦어져[신 김대건·최양업 전] (32)두 신학생의 부제 수품과 조선 입국의 난항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2.01.01 발행 [1644호]▲ 양관성당은 1838년 만주교구가 북경교구로부터 분리 설정될 당시 만주 전체를 사목하던 주교좌 성당이었다. 초대 교구장인 베롤 주교는 양관에 대성…
[신 김대건 · 최양업 전] (58) 다시 8개월간 조선 5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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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신김대건 · 최양업전](58) 다시8개월간조선5도돌며신자있는곳이라면험준한산골·외인마을도마다치않고달려가-최양업신부는조선5도127개교우촌신자6000여명을담당해사목했다.그는교우촌마다꼬박이틀을머물면서신자들에게성사를집전했고,목숨을걸고성사를기다리는신자들이있는교우촌을찾아다녔다.사진은최양업신부가사목한충청도도앙골교우촌.가톨릭평화신문DB.조선교회의착한목자최양업신부는귀국후거…
[신 김대건·최양업 전] (68) 동정 생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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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왼쪽부터 유중철 요한과 이순이 루갈다 부부, 최필제 베드로, 조숙 베드로, 권천례 데레사, 황석두 루카.동정 생활을 하는 교우들최양업 신부의 편지에는 당대 신자들의 생활상뿐 아니라 신심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글이 있다. 최 신부는 편지에서 교우들을 소개할 때 순교자들은 이름과 세례명을 밝히지만, 살아있는 신자들은 신변 보호를 위해 성과 세례명만 쓴다.…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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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2) 1854년11월4일동골에서보낸열번째서한이방인선교사들피땀으로뿌린복음의씨앗-탁희성화백의‘죽음의행렬’.1839년기해박해당시앵베르주교는샤스탕신부,모방신부와함께교우들이다칠까염려하여스스로자수해새남터에서순교했다.19세기에들어와급변하는세계질서에편입된동아시아.중국뿐아니라조선까지영국과프랑스등서구세력이점차유입됐고,낯선문화의등장은충격과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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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1) 천국 닮은 공동체 일궜던 서지마을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0) 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9) 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8) 최양업 신부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 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7) 최양업 신앙의 뿌리를 찾다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6) 1855년 10월 8일 배론에서 보낸 열한 번째 서한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5) 배티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4) 배티 신학교에서 피어난 조선인 사제에 대한 희망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 멍에목 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②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①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8) 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06.13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7) 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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