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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8) 최양업 신부 가족들이 살았던 수리산 성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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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8) 최양업신부가족들이살았던수리산성지복음적희망으로살았던교우촌이자성소못자리-수리산성지에있는최경환성인의묘.가톨릭신문자료사진.경기도안양시에위치한수리산성지.이곳은최양업의부친인성최경환(프란치스코)일가가이주함으로써교우촌으로알려지게됐다.이곳에서최양업의가족들은박해와환난속에서도굳은믿음을간직하고복음적희망을잃지않았다.최경환은확고한신앙과복음정신으…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9) 1856년 9월 13일 소리웃에서 보낸 열두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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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19) 1856년9월13일소리웃에서보낸열두번째서한오직하느님위해갇힌교우들현실상세히담아-서울중림동약현성당내에있는서소문순교기념탑일부.박해시대수난당하는신자들을표현하고있다.가톨릭신문자료사진.1847년기해박해순교자73명의행적을번역했던최양업은이후로도순교자의행적을조사하는데열정을기울였다.최양업은시복을위한자료조사에그치지않고조선사회안에서순교자들…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0) 신자들을 위해 만든 천주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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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길위의목자양업,다시부치는편지](20) 신자들을위해만든천주가사주요교리노래로부르며쉽게익히도록도와-최양업신부가동네사람들에게천주가사중‘사향가’를가르치는모습을인형으로재현한임수현작가의작품.가톨릭신문자료사진.최양업은줄곧한글을이용한교리신심서보급의필요성을강조해왔다.신자들대부분이하층민과여성인현실을고려할때한글로된책이신앙교육에효과적이었기때문이다.1851년10월15일자서한에서최…
[성 김대건·최양업 전] (19)에리곤호, 대만 지나 정해로, 마닐라 체류 중 조선어 문법서와 교리서 편찬에 정성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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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마닐라 체류 중 조선어 문법서와 교리서 편찬에 정성 기울여[성 김대건·최양업 전] (19)에리곤호, 대만 지나 정해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09.05 발행 [1628호]▲ 오늘날 마닐라 라테라노 성 요한 대학.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이곳에서 2개월 간 머물며 조선어 공부와 교리서 편찬 작업을 했다.마닐라에서 2개월간 체류메스트르 …
[신 김대건·최양업 전] (23)남경조약 참관 이후, 두 신학생이 다시 만나는 기쁨도 잠시, 조선행 여정은 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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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두 신학생이 다시 만나는 기쁨도 잠시, 조선행 여정은 틀어지고[신 김대건·최양업 전] (23)남경조약 참관 이후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10 발행 [1632호]▲ 신학생 김대건은 남경 보은사 9층 유리탑에 관한 자세한 기록을 편지에 남겼다. 그림은 요한네스 니호프가 그린 남경 보은사와 9층 유리탑.남경조약 내용남경조약은 제1차 아…
[신 김대건·최양업 전] (24)에리곤호를 떠나보내고,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 일행, 남경 거쳐 장가루에서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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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 일행, 남경 거쳐 장가루에서 체류[신 김대건·최양업 전] (24)에리곤호를 떠나보내고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17 발행 [1633호]▲ 에리곤호에서 하선한 김대건과 메스트르 신부는 남경교구장 서리 베시 주교의 도움으로 장가루에서 보름간 머물며 조선으로 갈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메스트르 신부와 김대건이 …
[신 김대건·최양업 전] (25) 1840년 전후 중국 교회, 조선행 경비 지원 등 선교사들 도와준 중국 교회 주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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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조선행 경비 지원 등 선교사들 도와준 중국 교회 주교들[신 김대건·최양업 전] (25) 1840년 전후 중국 교회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0.31 발행 [1635호]이번 호부터 몇 회에 걸쳐 신학생 김대건과 최양업이 교황 파견 선교사들의 조선 입국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김대건ㆍ최양업이 신학생으로 선발된 때…
[성 김대건·최양업 전] (26)조선 입국로 개척, 만주로 가다, 만주행 여정 중 세관에게 붙잡힐 위기 가까스로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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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만주행 여정 중 세관에게 붙잡힐 위기 가까스로 모면[성 김대건·최양업 전] (26)조선 입국로 개척, 만주로 가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14 발행 [1637호]▲ 신학생 최양업·김대건이 중국 상해 장가루에서 베시 주교가 마련해준 배를 타고 요동 태장하까지 항해한 것은 교황 파견 선교사들을 위해 조선 입국로를 개척한 첫 행보이다.…
[신 김대건·최양업 전] (27)페레올 신부, 김대건·최양업에 앞서 중국 내륙의 입국로 개척한 파란 눈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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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김대건·최양업에 앞서 중국 내륙의 입국로 개척한 파란 눈의 신부[신 김대건·최양업 전] (27)페레올 신부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21 발행 [1638호]1842년 10월 23일 최양업과 김대건, 메스트르 신부와 브뤼니에르 신부는 중국 요동반도 남단 태장하 백가점 교우촌에 도착했다. 여기서 최양업과 브뤼니에르 신부는 만주대목구장 …
[성 김대건·최양업 전] (28)가자! 조선으로, 부모와 선교 사제들 순교 소식에 눈물 훔치며 결연히 길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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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부모와 선교 사제들 순교 소식에 눈물 훔치며 결연히 길을 나서다[성 김대건·최양업 전] (28)가자! 조선으로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1.28 발행 [1639호]▲ 신학생 김대건은 1842년 12월 27일께 압록강변 봉황산성 책문에서 조선 밀사 김 프란치스코를 만나 기해박해 소식을 듣는다. 왼쪽은 봉황산성 옛 모습(출처 바이두)이고,…
[신 김대건·최양업 전] (29)의주 땅을 밟고 돌아오다, 검문검색과 살을 에는 추위 뚫고 홀로 국경을 넘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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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검문검색과 살을 에는 추위 뚫고 홀로 국경을 넘나들어[신 김대건·최양업 전] (29)의주 땅을 밟고 돌아오다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05 발행 [1640호]▲ 신학생 김대건은 1842년 12월 27일 중국 봉황성에서 조선 교회 밀사 김 프란치스코를 만난 후 홀로 중국과 조선의 국경 수비 상황을 파악하고자 의주 읍성까지 갔다가 18…
[신 김대건·최양업 전] (30)두만강 입국로 개척, 페레올 주교의 안전주의에 조선 입국로 탐색만 하며 시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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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페레올 주교의 안전주의에 조선 입국로 탐색만 하며 시간 흘러[신 김대건·최양업 전] (30)두만강 입국로 개척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12 발행 [1641호]▲ 두만강 입국로 탐사를 주도한 조선 신자들은 이 길로는 선교사를 입국시키는 것이 멀고 고통스럽다고 보고했다. 사진은 얼어붙은 두만강 풍경. 출처=다음 블로그 ‘김성련의 처음…
[신 김대건·최양업 전] (31)조선 입국 탐사와 김대건의 ‘훈춘 기행문’, 맹수 득실대는 산림 뚫고 왕복 1600㎞ 대장정, 두만강 국경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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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맹수 득실대는 산림 뚫고 왕복 1600㎞ 대장정, 두만강 국경 탐사[신 김대건·최양업 전] (31)조선 입국 탐사와 김대건의 ‘훈춘 기행문’기획특집 > 신 김대건·최양업 전2021.12.25 발행 [1643호]▲ 해란강 전경. 중국에서는 이 강을 ‘토문하’라고 부른다. 백두산정계비에는 국경을 동으로는 토문으로 한다고 새겨져 있다. 구글 캡쳐신학생 김대…
[신 김대건 · 최양업 전] (36) 라파엘호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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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성김대건 · 최양업전](36) 라파엘호출항페레올주교데려오기위해목선라파엘호타고중국으로향하다-김대건신부탄생200주년을맞아2021년10월대전교구강경성지성당이강경포구에재현한라파엘호모습.가톨릭평화신문DB.김대건등라파엘호승선자들김대건부제는페레올주교가지시한일들을모두마무리하고1845년4월30일조선대목구재산인배를타고마포나루를미끄러지듯빠져나갔다.목적지는중국강남이었다.페레올…
[신 김대건 · 최양업 전] (37) 뱃길로 중국 상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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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신김대건 · 최양업전](37)뱃길로중국상해도착거친폭풍우만난라파엘호,죽음의공포에서성모님께매달리다-제주시한경면용수성지에있는성김대건신부제주표착기념관에있는라파엘호모형.거센파도에휩쓸리는라파엘호를실감나게재현하고있다.가톨릭평화신문DB.무동력선타고중국으로목선인라파엘호는동력선이아니어서자연현상곧물흐름(해류와조류)과바람을이용해항해해야했다.동중국해에서한반도와일본열도를지나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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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3) 멍에목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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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2) 1854년 11월 4일 동골에서 보낸 열 번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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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1) 한글 서적 보급에 매진한 최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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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0)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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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9) 1851년 절골에서 보낸 여덟 번째 서한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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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8) 도앙골성지, 귀국 후 첫 서한 작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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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7) 신자들 만나기 위한 최양업의 사목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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